국민 2명중 1명 "AI 써봤다"…3년전 32%서 작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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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인터넷이용실태조사’
챗GPT 등 생성형AI 경험률은 17.6% 그래픽=조선디자인랩 김영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전국 2만5016가구가구원 5만4249명를 대상으로 파악한 것이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AI 서비스 경험률이 지난 3년간 빠르게 상승했다. 특히 젊은 세대에서 AI 서비스 일상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6~19세는 66%, 20대는 61%, 30대는 65.8%의 경험률을 보였다. AI 서비스 경험이 가장 많은 분야는 ‘주거 편의’ 관련 서비스20.8%였고, 그다음이 ‘교통’16.6%, ‘교육·학습’14.6%, 커뮤니케이션·친교12.9% 등의 순이었다. 과기정통부는 “다수의 최신 가전제품 및 자동차 등에 AI기반 서비스와 자율주행 프로그램 등이 내장되고, 다양한 교육 소프트웨어에 AI기능이 추가되는 추세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고 했다. 실제로 로봇청소기, TV, 냉난방기 등과 같은 각종 가전 제품에도 AI 기능이 속속 탑재돼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김영재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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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김봉기 기자 knight@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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