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MZ세대 90년생 직원들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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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과 주니어보드 4기 구성원들이 킥오프 미팅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롯데건설은 박현철 부회장이 주니어보드 4기 구성원과 함께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주니어보드 4기는 1990년대 이후 출생 직원 12명으로 꾸려졌다. 2021년 시작된 주니어보드는 젊은 직원들과 경영진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된 사내활동이다. 이날 미팅에서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은 각자의 애장품을 공개하고, 이와 관련된 자기개발 등의 키워드를 활용해 박현철 부회장에게 질문하고 답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 부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니어 직원들이 주도해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연진 기자 yyjlo3@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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