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블랙프라이데이 대비 해외직구 식품 검사 강화 > 경제기사 | economics

블랙프라이데이 등 대규모 할인 행사로 해외직구 수요가 급증할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해외직구 식품 검사를 강화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관세청과 함께 특송화물과 국제우편으로 수입되는 해외직구 식품에 대한 안전성 집중검사를 오늘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집중검사 대상 품목은 면역력 강화, 기억력 개선 효과 등을 표방하는 제품 중 위해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의심되는 제품이며, 위해성분이 확인되면 통관 과정에서 폐기되거나 반송될 예정입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해외직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고의 없었다"

☞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비연예인과 장기 열애설도

☞ 일본 정부, 사도광산 추도식 한국 불참에 "유감…정중히 소통"

☞ 트럼프의 퍼스트 버디 머스크…자산 116조원 증가

☞ 음주 측정 피해 바다로 도망친 외국인 불법체류자 강제추방

☞ 장애 있던 생후 1주일 신생아 살해 혐의…친모 구속

☞ 단통법, 폐지 수순…단말기 할인 효과는 글쎄

☞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에 징역 7년 구형

☞ 검찰, 부당합병 이재용 2심도 징역 5년·벌금 5억 구형

☞ [현장의재구성] 군사 파병에 불곰·사자 선물 위험한 동물 외교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