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가입 대상자 73% 청년요금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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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이하 5G 가입자 분석
2023년 말 100만명 달성할 듯 SK텔레콤이 5G 청년 요금제 출시 이후 대상 가입자 10명 중 7명이 이 요금제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SKT는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만 19~34세 5G 고객을 분석한 결과 신규·기기변경 및 요금제 변경 시 73%가 0 청년 요금제를 선택했다고 27일 밝혔다. 만 25∼29세 가입자가 37로 가장 많았으며, 만 30∼34세도 약 30로 나타났다. SKT는 청년들의 데이터 이용 패턴·생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혜택이 호응을 얻고,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30대 고객도 가입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0 청년 요금제는 기존 5G 요금제와 같은 가격에 데이터 제공량을 20∼50 늘렸다. 최대 추가 제공량은 50GB다. SKT 로밍 요금제인 ‘바로 요금제’에 가입할 때 별도 신청 없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8곳에선 매달 커피 50 할인쿠폰을, 롯데시네마에선 영화 관람권 50 할인혜택을 월 1회씩 사용할 수 있다. SKT는 다음달 1일 ‘0 청년 맞춤형 요금제’ 4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0 청년59월 5만9000원를 기본으로 3000~9000원을 내고 데이터를 13~75GB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36~160GB 사이의 데이터 구간이 촘촘하게 채워지고 고객 이용 패턴에 맞는 선택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SKT는 0 청년 요금제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지속 전개해 올해 말까지 가입자 100만명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 보복성 음란물에 당한 황의조…피해자인가 가해자인가 ▶ “소래포구 사죄 믿은 내가 호구” 다리 1개 남은 꽃게·영수증 ‘인증’ 후 분통 ▶ "술 마시면 침대에 오줌 싸는 남편, 신혼 1년 벌써 4번째…어떡하죠" ▶ “성관계는 안 했어요”…기혼 동료와 6개월 교제·코로나 방역수칙 어긴 해경 ‘해임 정당’ ▶ 딸들이 남긴 떡볶이 국물에 밥 말아 먹는 아빠..딸은 “이해 안 돼. 토 나올 거 같아” 비난 ▶ ‘노브라’ 수영복 패션 선보인 황승언 “남자들은 다 벗는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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