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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참여·연료전지 발전…두산건설, 토목사업에도 두각 [연중기획-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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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3-06-2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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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도시에 초대형 건축물 시공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확충 적극 참여


두산건설은 위브We’ve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재개발·재건축사업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초대형 건축물을 짓는 등 개발사업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토목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가경제 발전의 초석인 도로, 철도, 지하철, 항만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신분당선 참여·연료전지 발전…두산건설, 토목사업에도 두각 [연중기획-K브랜드 리포트]
수도권의 상습 정체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시민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된 신분당선의 모습. 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은 교통과 물류의 혁신을 가져온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철도 시공에 참여했고,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의 지하철사업에 참여하며 국내 최장 수준의 철도공사 실적도 갖고 있다. 현재는 동해선 포항~삼척, 인천발 고속철도KTX 직결사업 등 철도사업을 수행 중이다.

두산건설은 민간투자사업 분야에서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국내 최초 외자 유치 민간투자사업인 대전천변 도시고속화도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국내 최초의 민간제안 철도사업이자 무인으로 운행되는 신분당선 사업에 참여해 노선기획과 시공, 운영까지 수행하며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 탄탄한 시장 입지를 구축했다.

최근 두산건설은 신재생에너지사업인 연료전지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연료전지발전은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반응을 이용해 연료의 화학적 에너지를 전기와 열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장치다.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분진 등이 발생하지 않아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발전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두산건설은 39.6㎿메가와트 규모의 인천 연료전지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해 광주 서구 치평동의 빛고을에코에너지 발전소에 세계 최초의 ‘액화천연가스LNG-액화석유가스LPG 듀얼 모델’을 적용해 상업운전 중이다.

박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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