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참여·연료전지 발전…두산건설, 토목사업에도 두각 [연중기획-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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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도시에 초대형 건축물 시공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확충 적극 참여 두산건설은 위브We’ve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재개발·재건축사업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초대형 건축물을 짓는 등 개발사업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토목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가경제 발전의 초석인 도로, 철도, 지하철, 항만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민간투자사업 분야에서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국내 최초 외자 유치 민간투자사업인 대전천변 도시고속화도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국내 최초의 민간제안 철도사업이자 무인으로 운행되는 신분당선 사업에 참여해 노선기획과 시공, 운영까지 수행하며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 탄탄한 시장 입지를 구축했다. 최근 두산건설은 신재생에너지사업인 연료전지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연료전지발전은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반응을 이용해 연료의 화학적 에너지를 전기와 열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장치다.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분진 등이 발생하지 않아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발전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두산건설은 39.6㎿메가와트 규모의 인천 연료전지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해 광주 서구 치평동의 빛고을에코에너지 발전소에 세계 최초의 ‘액화천연가스LNG-액화석유가스LPG 듀얼 모델’을 적용해 상업운전 중이다. 박세준 기자 ▶ 보복성 음란물에 당한 황의조…피해자인가 가해자인가 ▶ “소래포구 사죄 믿은 내가 호구” 다리 1개 남은 꽃게·영수증 ‘인증’ 후 분통 ▶ "술 마시면 침대에 오줌 싸는 남편, 신혼 1년 벌써 4번째…어떡하죠" ▶ “성관계는 안 했어요”…기혼 동료와 6개월 교제·코로나 방역수칙 어긴 해경 ‘해임 정당’ ▶ 딸들이 남긴 떡볶이 국물에 밥 말아 먹는 아빠..딸은 “이해 안 돼. 토 나올 거 같아” 비난 ▶ ‘노브라’ 수영복 패션 선보인 황승언 “남자들은 다 벗는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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