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3세 경영 속도…신상열 미래사업실장, 전무 승진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농심, 3세 경영 속도…신상열 미래사업실장, 전무 승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11-25 16:33

본문

누나 신수정은 상품마케팅실 상무로…남매 동반 승진
신상열 농심 미래사업실장전무 사진농심
신상열 농심 미래사업실장전무 [사진=농심]
농심이 신동원 회장의 장남·장녀를 각각 승진시키며 ‘3세 경영’에 속도를 낸다.

농심은 이날 단행된 하반기 정기 인사에서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21년 상무로 승진한 지 2년 만이다.

1993년생인 신 전무는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이다. 2018년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한 이후 2019년 3월 농심 경영기획팀 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경영기획팀 부장과 구매담당 상무직을 거쳤다.


신 전무는 농심의 해외 사업을 이끌며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작업에 주력할 전망이다. 그는 올해 1월 신설된 미래사업실을 이끌며 수출 확대와 같은 사업 다각화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이번 인사에서 신 전무의 누나인 신수정 음료마케팅팀 담당 책임은 상품마케팅실 상무로 승진했다. 신수정 상무는 신 회장이 민철호 전 동양창업투자 사장의 딸 민선영씨와 결혼해 둔 1남 2녀 중 첫째다.


아주경제=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관련기사

농심 신라면 툼바 출시 두 달 만에 1100만개 팔렸다

대신證 "농심, 중국 매출 회복 더뎌… 목표가↓"

농심, 3분기 영업익 376억·32.5%↓...내수·중국 부진 여파

[현장] 35년 된 농심 구미공장...내부는 AI·딥러닝 등 첨단 기술 집약체

농심 "카프리썬, 소비자 요청에 플라스틱 빨대로 변경"


★추천기사

정우성 저격한 정유라 "책임질 거면 결혼해야…20대도 안 그런다"

[번지는 석화發 리스크] 재계 6위 기업도 휘청...K-산업 위협하는 석화 포비아

미 안보보좌관 내정자 "트럼프, 우크라 확전 우려…전쟁 끝내야"

"내년에도 HBM 대세··· 출하량 2배 쑥"

"삼성전자 AI 반도체 부진에 사업적 위기…혹독한 시험 중"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74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47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