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무덤 대구서 10억?"…고분양가 눈총 맞던 이 아파트 반전
페이지 정보
본문
대구 범어 아이파크, 1순위 청약 경쟁률 15.3대 1…3년 만에 두 자릿수 기록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대구 범어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8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256건이 신청됐다. 평균 15.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앞서 이 단지는 전용 84㎡의 분양가가 10억원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다. 구체적으로 전용별 분양가격은 △84㎡A 9억7644만~10억5074만원 △84㎡B 9억6653만~10억6511만원 △84C㎡ 9억5388만~10억5118만원이다. 대구에서도 학군으로 유명한 수성구에 위치했고 초역세권 입지까지 누려 청약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아파트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으로 지었다.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을 도보로 2분 만에 이용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18일에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오는 30일~다음달 2일로 3일간 진행된다. 이곳은 후분양 단지로 입주는 오는 10월 예정이다. 오피스텔 청약 접수는 오는 13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15일, 계약은 16일이다.
[관련기사]
이용안 기자 king@mt.co.kr
☞ "유영재 삼혼·사실혼 몰랐다"…선우은숙, 혼인취소소송 할까 ☞ 류준열, 그린워싱 비판에도 골프 삼매경…유명 대회 깜짝 등장 ☞ 오승현, 뒤늦게 알린 이혼 소식…"너무 아팠지만 후회는 없다" ☞ 오은영 만난 김승현 딸…새엄마 장정윤 "매정한 계모 만들어" ☞ "고래야, 인어야?"…해변에 떠내려온 정체불명 거대 사체 ☞ 베트남, 17조원 금융사기 女 부동산 재벌에 사형 선고 ☞ 尹 27년 후배 김재섭, 도봉에 붉은 깃발 어떻게 꽂았나 ☞ 경찰 총에 숨진 소년이 부른 후폭풍…폭력시위로 프랑스 피해 1조원 ☞ 이혼 이윤진, 이범수 폭로 후 귀국해 친정집 머무나…근황 눈길 ☞ "누구인가, 누가 내 눈을 만들었어?" 궁예 눈 뜨게 한 삼성 갤럭시 AI ☞ "투표 안 했다고 택시 기사한테 욕먹어"…유권자 하소연 ☞ 광교 뜨니 여기도 뜬다? 국평 10억도 OK…갭 메우기 시작된 수도권 ☞ 이지현, ADHD 아들 학부모 상담 후 눈물…"금쪽이 왜 나갔냐더라" ☞ "대변 버리고 키우던 산나물 싹쓸이"…캠핑족 만행에 주민 부글 ☞ 엘앤에프, 유럽에서 잭팟…9.2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계약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SK하이닉스, 경력채용 실시…"AI반도체 인재 확보" 24.04.11
- 다음글현대모비스, 전기차 기술 올림픽 EVS37 참가…기술력 상징 모비온 국... 24.04.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