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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저가공세에 노사 갈등까지…현대제철 창사 이래 첫 부분 직장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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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2-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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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제철소 설립 이래 처음
노조 파업으로 경영난 우려


中 저가공세에 노사 갈등까지…현대제철 창사 이래 첫 부분 직장폐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2010년 설립 이래 처음으로 부분 직장 폐쇄를 결정했다. 임금 인상을 둘러싼 노사 갈등으로 파업을 반복하자 정상적인 생산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산 저가 공세로 가뜩이나 한국 철강업체들 실적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노조 파업에 따른 직장 폐쇄까지 벌어지며 경영난이 확산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24일 현대제철은 대표이사 명의의 공고문을 내고 이날 정오부터 당진제철소 1·2냉연공장의 산세 압연 설비PL·TCM 라인에 대해 부분 직장 폐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세 압연 설비에선 냉연강판의 소재인 열연강판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후공정인 냉연강판 생산 라인으로 보내기 위한 사전 압연을 한다. 해당 라인이 멈추면 전체 생산 라인의 차질이 불가피하다.

현대제철은 공고문에서 “노조 파업으로 더 이상 정상적인 생산활동이 불가해지고 막대한 지장이 초래돼 부득이하게 법에 따라 직장을 폐쇄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 노사는 작년 9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5개월 가까이 임단협 교섭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사측은 기본급 10만원 인상에 더해 통상급의 450%와 1000만원을 성과금으로 지급하겠다고 제시했다. 반면 노조는 그룹사인 현대차가 지급한 통상급의 500%와 1800만원 수준으로 맞춰달라며 게릴라성 파업을 반복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노사 분규로 냉연 부문에서만 약 27만t의 생산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손실액만 254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노동조합이 총파업과 부분·일시 파업을 반복하면서 전체 생산일정을 확보하기가 어려워진 상태”라며 “앞으로 손실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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