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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현대엔지니어링 "머리 숙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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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2-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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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연결공사 교량 작업 중 교량을 떠받치던 50m 철구조물이 무너져 내려 작업 중이던 인부들이 숨지거나 다쳤다. 사고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사고 공사 현장 주관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당사 시공 현장의 인명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고 부상을 입은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과드린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조속한 현장 수습과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 기관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모든 노력과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오전 9시49분쯤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구조물 붕괴 사고가 났다. 사고 장소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와 맞닿은 곳이다. 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다리 인근에 있던 작업자 10명이 추락해 매몰된 것으로 보고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호반산업 등이 공동 시공 중인 구간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분 50%를 보유해 주관사를 맡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10명내국인 8명, 중국 국적 2명 중 3명이 숨졌다. 나머지 5명은 중상, 1명이 경상으로 분류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1명은 수색 중이다.

충청남도 재난안전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9시 50분쯤 119에 "공사 중인 고속도로 다리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지점은 서울세종고속도로 포천 방향 천안~안성 구간을 잇는 청룡천교 교각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는 크레인을 이용해 교각 위에 올려져 있던 상판 연결작업을 하던 도중 상판 4~5개가 아래로 떨어져 내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각 높이는 구간별로 다르지만 최대 52m이며, 상판이 떨어진 구간 거리는 210m로 파악됐다.

한편, 전체 길이가 134㎞인 서울세종고속도로는 크게 수도권안성~구리·총 길이 72㎞과 비수도권세종~안성·오송지선 포함 62㎞ 구간으로 나뉜다.

수도권은 지난 1월 1일 개통됐고, 세종~안성 전체 구간은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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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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