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장 맞는 아우디코리아…스티브 클로티 신임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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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년 넘게 車 업계 종사한 베테랑
- 아우디 호주서 세일즈·네트워크 담당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아우디 코리아를 이끌 새 수장으로 스티브 클로티 신임 사장이 낙점됐다.
클로티 사장은 27년 넘게 자동차 업계에 몸 담아 온 베테랑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바레인에서 BMW, 현대차 등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를 거쳤다. 지난 2014~2019년 아우디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서 애프터세일즈A/S 및 딜러 네트워크 운영을 담당했으며, 2019년부터는 세일즈 및 네트워크 개발 부문을 이끌어 왔다. 클로티 사장은 오는 5월부터 아우디의 한국 내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전임 임현기 사장은 신규 보직을 준비 중이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 코리아 사장은 “지난 20년간 한국 아우디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크게 기여해준 임 사장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아우디 코리아 초기 멤버로서 브랜드 부침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전념하며 모범적인 리더십과 헌신을 보여준 임 사장이 앞으로의 모든 도전에서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월 486만원 적다…12년만 서울버스 총파업 왜 ☞ “주호민 아들처럼” 녹음기 숨겨오는 아이들…특수교사들 호소 ☞ 어묵 두 개에 1만원...메뉴판과 다른 군항제 바가지 ‘시끌 ☞ BBC, 코닥 우리나라에서만 의류사업 하는 이유는?[궁즉답] ☞ 성폭행 후 “강간 상황극 몰두”…1심 ‘무죄→대법 “강간 맞다” [그해 오늘]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이다원 da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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