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5개월 만에 1350원대…또 연고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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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오늘28일 원·달러 환율이 또 연고점을 경신하며 1350원대에서 상승 출발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기준 전날보다 3.7원 오른 1352.4원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9원 오른 1350.6원에 개장해 1350원 초반대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5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1월 1일종가 기준·1357.3원 이후 약 5개월 만입니다. 전날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금리를 내리기 위해 조금 더 기다리는 위험이 너무 빨리 움직이는 것보다 훨씬 낮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금리 인하 시점이 예상보다 느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달러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허경진 기자heo.kyungjin@jtbc.co.kr [핫클릭] ▶ 국회가 발칵? 주현영이 효자손 들고 간 이유는 ▶ [인터뷰] 원희룡 "출퇴근 개선" 교통 공약 승부수 ▶ "대통령 악의적 희화화"…대파 875원 보도 결국 ▶ 10돈 골드바 주문, 받은 건 2돈…어떻게 된 일? ▶ 새 화물차, 인수 하루 만에 불…현대차 대처 황당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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