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니어 아트테인먼트, 예술과 문화 융합한 히어로 유니버스 선보여 > 경제기사 | economics

K뷰티를 기반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잘파세대의 놀이 환경을 혁신적으로 구축하고, 뷰티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한 ‘에비니어 히어로 유니버스 플레이Hero Universe Play’가 런칭됐다.

에비니어 아트테인먼트가 선보인 ‘에비니어 히어로 유니버스 플레이’는 제트세대와 알파세대의 다양한 가치와 선호도를 고려하여 구축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제트세대는 다양성과 포용성, 즉각성, 소통, 창의성, 자기표현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반면, 알파세대는 협업, 공동체, 유연성, 안정성, 체험, 상호작용을 추구한다는 점을 반영하여 잘파세대의 특징과 니즈에 맞는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에비니어 히어로 유니버스 플레이’에서는 춤, 노래, 연기를 좋아하는 잘파세대를 대상으로 자신들의 예술적인 재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창구 기능을 하게 될 예정이며,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자유로운 루틴과 다양한 히어로들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이 형성되어 있다.

향후 뷰티 브랜딩 마케팅을 창의적으로 선보이고자 설립된 미용계 국내 유일무이한 아트워크를 놀이문화로 구현해 혁신적인 헤어 전문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다양성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준비된 기획 의도에 따라 경험이 부족한 모델들도 새로운 시각과 열정을 모델링 세계에 제공할 수 있다는 기업의 철학에 기인하여 ‘뉴커모델Newcomodel’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에비니어 아트테인먼트는 국내 270개 매장을 보유한 미용실 브랜드 ㈜휴이엠컴퍼니의 자회사로, 잘파세대와의 문화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예술계와 예능계에서 잠재된 재능과 끼를 발휘하는 아이콘적인 캐릭터들과 상호작용을 잘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같은 시스템 목적에 맞게 모델링 산업에서는 경력이나 경험이 제한적인 ‘뉴커모델’ 위주로 선발하고 있고 이를 통해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자유로운 루틴을 제공하고자 하는데 이번 ‘에비니어 히어로 유니버스 플레이’가 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에비니어 아트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에비니어 히어로 유니버 플레이는 제트세대와 알파세대의 다양한 가치와 선호도를 고려해 준비되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잘파세대의 예술 문화 환경을 누구나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로 이어지는 문화가 될 수 있도록 구축하고, 뷰티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결합하여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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