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통신-호서대 디지털팩토리연구소, 산학협력 협정체결
페이지 정보
본문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로봇서비스 전문 운영사인 한국데이터통신대표 이정봉과 호서대 디지털팩토리연구소소장 김수영교수 한국데이통신의 데이터센터에서 산학협력 MOU를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FOMs기반 알고리즘을 통한 로봇개인화서비스용amp;산업용 서비스 프로젝트 공동수행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관광도시 부문 최신 연구개발 정보교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FOMs 교육, Ramp;D, 컨설팅 상호협력 등이다. FOMs은 DX-FOMssmart-Factory Operation Management는 IT,AT,OT,Data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공장 운영관리시스템으로 제조현장에서 발생하는 4MMan,Machine,Material,Method을 유기적 연결한 고도화된 의사 결정지원 알고리즘으로, 이를 통한 생상성 향상과 불필요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DX기반 기술 혁신과 경영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한국데이터통신 이정봉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제조현장에서 활용되던 FOMs 4M을 비정형화된 관광서비스 영역까지 확장하여, 서비스 현장에서의 모든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최고 의사 결정자에게 인적, 물적 자원 투입 시스템을 제공하여 서비스 생상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며, 이때 필요한 다양한 로봇과 관련 서비스를 적재 적소에서 제공하여 고객의 매출 이익율 향상에 직접적인 기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호서대학교 김수영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FOMs 인재 양성과 DX 구축이 진행되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FOMs 통하여 스마트팩토리 뿐만 아니라 스마트관광, 스마트시티 등의 다양한 산업과 서비스 분야까지 그 영역이 확장되기를 희망하며, 양기관의 산학 연계 협력 및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SK실트론, 美 웨이퍼공장 증설에 미시간주 1000억원 지원받는다 24.04.11
- 다음글LG전자, GE헬스케어·한국 MS와 스마트병원 사업 확대 MOU 체결 24.04.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