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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위협에…볼보 전성기 이끌었던 CEO 전격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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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3-3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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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 10년 이끈 하칸 사무엘손 前 CEO
- 3년 만에 다시 CEO직 맡아…임기 2년
- 리더십 교체로 급변하는 車산업 대응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볼보자동차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하칸 사무엘손74 전 최고경영자CEO가 전격 복귀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차에 대한 관세 발표로 경영 환경이 점점 더 불확실해지는 가운데 볼보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CEO에게 위기 관리의 키를 맡기겠단 결정을 내렸다.

트럼프 관세 위협에…볼보 전성기 이끌었던 CEO 전격 복귀
2018년 3월 6일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제88회 국제 모터쇼에서 하칸 사무엘손 볼보자동차그룹 CEO가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볼보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볼보 CEO를 역임하며 브랜드 혁신을 주도해온 사무엘손을 CEO로 임명하기로 했다.


볼보는 성명을 통해 “사무엘손이 오는 3월 31일부로 물러나는 짐 로완 CEO의 후임으로 CEO직을 맡게 되며, 2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볼보는 장기적인 CEO 후임자를 물색할 계획이다.

로완 CEO는 2021년 볼보가 스웨덴 스톡홀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후 2022년 1월 CEO로 임명됐으나 약 3년 만에 자리를 떠나게 됐다.

볼보는 전임 CEO를 다시 선임하게 된 것은 자동차 시장이 지정학적 복잡성이 증가하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깊은 지식과 위기 속 실무 수행 능력이 검증된 인물이 리더가 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앞서 로완 CEO는 이달 초 교도통신과 인터뷰에서 미국의 수입차 관세 강화 움직임에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에릭 리 볼보 이사회 의장은 “사무엘손을 다시 CEO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자동차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 지정학적 불확실성, 심화되는 경쟁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무엘손은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 전략적 통찰력, 검증된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며 볼보자동차그룹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무엘손 신임 CEO는 “현재 자동차 업계는 여러 방면에서 압력을 받고 있으며, 이에 맞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요 시장의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지리자동차Geely가 대주주로 있는 스웨덴 브랜드인 볼보는 현재 유럽연합EU에서 미국으로 차량을 수출하는 동시에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만약 미국이 고율 관세를 부과한다면 미국 내 생산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볼보는 지난달엔 2025년이 시장 경쟁이 치열하고 불확실성이 높은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특히 2024년과 비교해 매출과 수익성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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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at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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