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봄철 진드기 조심해야"…세레스토 정품 사용 캠페인 > 경제기사 | economics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한국엘랑코동물약품이하 엘랑코이 오는 3월 3일까지 봄철 진드기로부터 반려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세레스토 정품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7일 엘랑코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봄철 산책 시즌에 진드기와 해충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면서 불법 가품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세레스토는 강아지를 위한 진드기 방지 목걸이다. 그런데 최근 해외 직구나 오픈마켓을 통해 유통되는 가짜 제품들이 반려동물 건강에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가짜 제품은 기생충 예방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보호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엘랑코 관계자는 "정품 세레스토 사용을 통해 반려견의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며, 가짜 제품을 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보호자들이 세레스토의 정품을 사용하고, 반려동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위해 엘랑코 인스타그램@krseresro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퀴즈에 참여하는 방법은 세레스토 정품 구별법과 관련된 질문에 답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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