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3990원·무 990원…롯데마트, 채소 할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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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롯데마트가 양파와 무 등 채소를 할인 판매한다. 먼저 14일부터 17일까지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갓 수확한 그대로 단단한 CA 저장양파’를 행사카드로 결제 시 3990원에 판매한다. 가격이 오르기 전에 양파를 미리 수확해 시중 판매가보다 30% 이상 가격을 낮췄다. 지난해 판매한 ‘CA 저장양파’ 가격4960원 보다 약 20% 저렴하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6월 수확한 양파를 9개월간 ‘CA 저장’한 상품이다. CA 저장이란 온도, 습도, 공기 중의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농도 등을 조절해 수확 당시의 맛과 신선도를 유지하는 저장방식이다. 20일까지는 ‘상생무’를 개당 990원에 판매한다. 정상품보다 크기는 20% 이상 작지만 시중 판매가 대비 50% 저렴하다. 롯데마트는 지난 2월부터 판매 물량을 비축했다. 또 시금치, 상추, 깻잎, 대파, 애호박, 청양고추, 오이, 파프리카 등 주요 채소 8종도 농림축산식품부 할인쿠폰 20%를 적용해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임승범 롯데마트·슈퍼 채소팀장은 “밥상에 많이 활용되는 채소가 평년 대비 가격이 치솟으면서 장을 보는 고객 분들의 부담이 늘고있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고물가 시기에도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저장 양파를 비롯해 다양한 채소들을 할인해 선보인다”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한순간 나락, 여친도 떠나” 급성 탈모男, 생식기 털까지 빠진 이유…뭐길래 ▶ [영상] 생방중 女기자 엉덩이 쓱…男로봇 ‘성추행’ 일파만파 ▶ “한국인 웃겨” 중국서 ‘파묘’ 보더니 황당 조롱…이유 뭐길래 ▶ [영상] “이러니 미워할 수 없어”…원정경기장 쓰레기 주운 손흥민, 팬들 감탄 ▶ 조두순 “마누라 22번 가출…8살짜리에 그짓, 사람 새끼냐” ▶ "잘한 것 같지 않다"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첫 진행 소감은 ▶ “정몽규 OUT”···온라인서 태국전 보이콧 운동 확산 ▶ 남편 바람 폭로 황정음…"처벌 받을 수도" 조언한 변호사 ▶ [영상] 초절정 미남 차은우, 방콕에서 휴가 중...근육질 몸매 ‘깜놀’ ▶ 박은혜 "이혼 후 前남편과 매일 통화…같이 여행도 갔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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