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봄맞이 쿠킹 클래스·전시회 문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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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현대카드는 봄을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대표 쿠킹 클래스인 셀프 쿠킹 프로그램이 2024년 첫선을 보인다. 이번에는 셰프 젠 루이스 대표 저서 더 치킨 숲 매니페스토: 레시피 프롬 어라운드 더 월드에 소개된 레드렌틸 치킨 수프를 배울 수 있다. 젠 루이스는 요식업계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에 노미네이트된 유명 셰프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운영된다. 현대카드 DIVE 앱에서 예약할 수 있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30일 에드 루샤 다큐멘터리 4 디케이즈4 Decades를 관람할 수 있는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에드 루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팝 아트를 선도한 미국 현대 미술가로 뷰View, 실제 크기Actual Size 등 단어, 짧은 문구를 활용한 감각적인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2004년 10월부터 2005년 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현대미술관 회고전에 전시됐던 작품과 작업에 관한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오는 24일까지는 김수로 Curated 17 <위선자 탁 선생> 이 열린다. 대담한 사회 비판으로 억압받았던 프랑스 대표적 고전주의 극작가 몰리에르 희곡 작품 타르튀프가 사투리를 사용하는 한국식 연극으로 재탄생했다. 위선자> 오는 29일 진행되는 손민수 Curated 15 한지호에서는 피아니스트 한지호가 요하네스 브람스 세 개의 간주곡, Op. 117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소나타 2번, 작품번호 36등을 연주한다.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비트 투 더 라임Beat to the rhyme 전시가 진행된다. 1970년대 뉴욕 소외된 지역을 대변하며 시작된 힙합은 음악의 역사에서 큰 분기점이 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샘플링의 혁신을 보여준 메인 소스 브레이킹 아톰스Breaking Atoms, 힙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이지와 칸예 웨스트 왓치 더 스론Watch the Throne 등 다양한 시대와 스타일의 명반을 만나 볼 수 있다.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 개성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픽처 디스크Picture Disc를 만나 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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