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투자했대"…래몽래인, 이틀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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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유상증자에 참여한 코스닥 상장사 래몽래인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래몽래인은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 폭4천470원·29.94%까지 오른 1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은 전날 운영자금 등 29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9930원에 신주 292만44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와이더플래닛181만2688주, 배우 이정재50만3524주, 박인규 위지윅스튜디오 대표50만3524주, 케이컬쳐제1호조합10만704주 등이다. 발행될 신주는 1년간 전량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이정재는 와이더플래닛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3월 20일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되면 래몽래인 최대주주는 와이더플래닛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래몽래인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마에스트라’ 등을 제작했으며 KBS2 새 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방송을 앞두고있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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