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장기 기증자 예우 강화…정부 차원 지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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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기증 유가족과 간담회
코디네이터 교육 확대 의견도
세종//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장기 기증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1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서 장기 기증 유가족·관련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기기증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식개선과 함께, 기증자 예우를 강화하고 코디네이터 교육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제시됐다. 김 차관은 "우리나라의 오랜 특성상 가족의 신체 일부를 기증하는 결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尹 "2045년 우주경제 강국 실현…100조 투자 이끌 것" ▶ 尹 "우주개발 예산 1.5조로 확대…5대 우주강국 도약" ▶ 의대증원 1년 유예 제안에… "의료개혁 원칙대로 추진" ▶ 정부 "서울의대 교수 전원 사직 결정, 환자 생명·건강 위협" 이정연 jy_9797@asia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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