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조 BGF회장, 작년 보수 32억·홍정국 부회장 11억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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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사업보고서 발표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홍석조 BGF그룹 회장이 지난해 지주사인 BGF027410와 계열사 BGF리테일282330에서 총 32억 12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BGF 측은 변동급에 대해 “회사의 경영 상황 및 업무 실적 등을 고려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431억원, 영업이익 705억 및 별도 기준 매출액 603억원 영업이익 435억원을 달성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상여는 지난해 설과 추석 두 번에 걸쳐 지급됐다. 홍 회장의 장남이자 지난해 말 승진한 홍정국 BGF 부회장 겸 BGF리테일 부회장은 지주사에서 급여 6억 5200만 원, 상여 5000만 원, 변동급 3억 9100만 원 등 10억 9900만 원을 지급받았다. ▶ 관련기사 ◀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대박...“추정 수익 1000억” ☞ 일제강점기가 더 좋았을지도 조수연...나라 걱정 앞서서 사과 ☞ “신고해 주세요!” 필사적으로 도망친 남성…마약 환각 상태였다 ☞ 회신 안한 의대협에…교육부 대화창구 열려 있다 ☞ 홍준표 퀴어축제 다가오는데 법적 분쟁 신속히 정리해야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신수정 sjs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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