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지난해 보수 36억8600만원
페이지 정보
본문
2022년 대비 약 5.1% 늘어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지난해 36억86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신세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총괄사장은 지난해 급여 19억7500만원, 상여 17억1100만원 등 총 36억8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신세계 측은 "높은 물가와 엔데믹에서의 소비 둔화 등 어려운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도 최대 매출을 달성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정 총괄사장의 연봉은 전년35억800만원 대비 약 5.1% 늘어난 수준이다. 정 총괄사장의 모친인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과 부친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은 보수 지급 금액 기준 상위 5명에 들지 않아 정확한 연봉이 공개되지 않았다. rock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인기기사] · 조국, 비례대표 순번 2번 유력…국회 입성 현실화되나 · 수도권 격전지 공략 한동훈,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 이끌까 · 버스 하차벨 앱·문개폐 신호등…이게 다 시민 아이디어 · 총선 코앞 오비이락?…울산시장 선거 재수사 미묘한 타이밍 · 친명 공천 저격수로 영입했지만…당적 바꾸니 쉽지 않네 · 롯데, 밑빠진 건설에 돈 붓기?…유동성 우려에 이자 퉁퉁 · [2D가 3D로③] 앞으로도 웹툰 원작? 향후 내다보는 상반된 시각 · 군백기 마친 DAY6, Fourever로 써 내려갈 한 페이지[TF초점]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더팩트]- 새로운 주소 TF.co.kr를 기억해주세요! [http://www.TF.co.kr] - 걸어 다니는 뉴스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 [단독/특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
관련링크
- 이전글첨단사양·제네시스 승부수 통했다…현대차 해외 승용차價 25% 쑥 24.03.13
- 다음글무풍지대, 반도체 기술로 건조식품 제조 24.03.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