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지난해 연봉 34억41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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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정유정 기자]
축사하는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5일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국제관에서 열린 김성근 신임 포항공대포스텍 총장 취임식에서 학교법인 포항공과대학교 이사장인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2023.9.5 sds123@yna.co.kr/2023-09-05 15: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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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34억4100만 원을 받았다. 13일 포스코홀딩스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작년 급여로 10억3700만 원, 상여로 23억9700만 원을 수령했다. 건강검진비, 상해질병보험료 등 기타 근로소득으로도 700만 원을 받았다. 최 회장이 받은 상여에는 경영성과평가를 통해 받은 성과금이 포함됐다. 포스코홀딩스 평가보상위원회는 최 회장이 지주회사 출범 이후 철강, 친환경 인프라, 친환경 미래소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핵심사업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고 했다. 최 회장은 2018년 7월 포스코그룹 회장에 오른 뒤 2021년 3월 연임에 성공해 임기를 수행 중이다. 이달 2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에게 회장직을 넘겨줄 예정이다. [이투데이/정유정 기자 oiljung@etoday.co.kr] [주요뉴스] ☞ 경기 新격전지 떠오른 ‘용인갑’...3자 구도 팽팽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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