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웰케어, 콜롬비아 대사와 글로벌 웰니스 문화 확산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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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성선 CJ웰케어 대표는 알레한드로 펠라에스 주한 콜롬비아 대사, 셜리 베가 프로콜롬비아 지사장과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소재 육성 및 사업화 방안을 비롯해 중남미 시장 개척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콜롬비아는 태평양 연안, 안데스산맥, 아마존 열대우림이 만나는 지리적 조건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식물 다양성이 풍부한 국가이며, 북미, 남미, 유럽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이 가능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콜롬비아는 생물 다양성을 바탕으로 하는 이너뷰티, 항산화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 원료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CJ웰케어와 향후 글로벌 건강식품 소재 개발에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콜롬비아 한류의 영향으로 K-뷰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CJ웰케어의 K-이너뷰티 대표 브랜드인 이너비InnerB의 글로벌 확대를 위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협력 관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CJ웰케어는 지난해 이너비를 앞세워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 입점하는 등 해외 진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박성선 CJ웰케어 대표는 "최근 차별화된 원료와 품질 경쟁력으로 K-건기식과 K-뷰티가 전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생물 다양성을 기반으로 하는 건강식품 원료 Ramp;D 협력으로 K-건기식을 통한 글로벌 웰니스 문화 확산을 위해 콜롬비아와 꾸준히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유명 여배우, 前남편과 여행 다니며 "그가 딴 여자를..." → SKY반 여고생 "한번에 임신, 야산 출산 후 매장 시도" → "남편이 퇴폐마사지 받았을까요? 질문에 갑론을박 → 피아노 이루마에 "재산 7조 맞냐" 묻자, 겸손하게... → 엘베 앞에서 치마 걷어올린 女, 오줌 싸더니..반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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