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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MTB·로드·키즈…삼천리자전거 신제품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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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24-03-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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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 85종 새롭게 선보여

전기·MTB·로드·키즈…삼천리자전거 신제품 라인업 공개

[서울=뉴시스]왼쪽부터 팬텀 Q SF 플러스, 팬텀 어라운드 F, 아팔란치아 M55.사진=삼천리자전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삼천리자전거가 전기자전거 대중화 및 스포츠 사이클링 입문 라인업 강화에 초점을 맞춘 2024년 신제품 라인업을 14일 공개했다.

올해 삼천리자전거는 차세대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각광받는 전기자전거 20종을 비롯해 MTB, 로드, 그래블, 어린이 자전거 등 총 85종의 자전거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최근 친환경 트렌드와 고유가 영향으로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전기자전거 접근성 증대를 위한 중저가 라인업 출시 및 통합 A/S 시스템 확대, 스포츠 사이클링 입문 라인업 강화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 자전거 기업으로서 업계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은 전기자전거 시장 확대 및 대중화 가속을 위해 기존 주력 제품 성능 강화와 함께 가격 부담을 낮춘 중저가 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고출력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는 것에 맞춰 스테디셀러 팬텀 Q SF 플러스의 배터리 전압을 강화했다. 이로써 최대 10도 각도의 오르막길 주행은 물론, 더 무거운 짐을 싣고도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중저가형 전기자전거 팬텀 어라운드와 팬텀 어라운드 F는 콤팩트한 미니벨로형 전기자전거다. 두 제품 모두 파스·스로틀 겸용, 슬라이딩형 배터리 및 보조 안장 장착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전천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73만원으로, 기존 라인업의 평균가 대비 45% 이상 가격 부담을 낮춰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삼천리자전거는 통합 A/S 시스템도 강화했다. 통합 A/S 시스템은 일반 자전거에 비해 설계구조가 복잡한 전기자전거의 관리 및 수리의 용이성을 높이고자 구축한 것으로, 전기자전거의 핵심인 배터리, 모터, 디스플레이와 같은 전자부품부터 구동계, 서스펜션, 브레이크까지 제품 간 호환이 가능하다.

올해 출시된 전기자전거 제품 모두 최소 2종에서 최대 20종까지 부품을 호환할 수 있으며, 이전에 출시된 제품과도 호환돼 소모품 교체 및 수리에 소모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낮췄다. 또한 대용량 배터리나 고출력 모터, 대형 짐받이 장착 등 본인의 라이딩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스포츠 사이클링 브랜드 아팔란치아는 지난해 선보인 M 시리즈와 로드 자전거 입문 R 시리즈의 제품 라인업을 각각 7종, 4종으로 확대 출시했다. 이외에도 삼천리자전거는 입문용부터 레저용, 퍼포먼스 자전거에 이르기까지 자전거 전 라인업의 스펙과 가격을 다양화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국내 1위 자전거 기업이자 퍼스널 모빌리티 업계를 선도 기업으로서 글로벌 트렌드 및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다각도로 반영해 이번 2024년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입문자부터 동호인, 전문가까지 자전거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의 서로 다른 니즈에 맞춰 지속적인 제품 개발 및 투자를 이어가며 업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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