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억 커피음료점은 전국 상위 몇%일까 > 경제기사 | economics

한 커피음료점에서 연 매출 1억이 나온다면 이는 전국 몇 퍼센트에 해당할까요.

국세통계포털TASIS에 따르면, 전국 커피사업자 가운데 35% 이상으로 지난 2022년 커피음료점 평균 연 매출은 전년보다 15%가량 증가한 1억 2백여만 원입니다.

국세청은 예비창업자 등 사업자들이 이같은 생활업종 통계를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를 확대 서비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에선 업종과 지역을 선택해 다각적으로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업종·지역별 평균 연 매출과 전년 대비 증감 현황 통계를 제공합니다.


그런가 하면 국세청은 국세통계연보 발간12월 전에 국세통계를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공개합니다.

이번에 공개한 1분기 국세통계는 총 77개로, 지난해 국세청 세수335.7조 원와 세수 1위 세무서남대문세무서, 20.5조 원, 세수 비중소득세34.5%, 법인세23.9%, 부가가치세22.0% 순 등이 담겨있습니다. 또 지난해 고액체납자의 경우 재산추적조사로 2조 8800억 원을 징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