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10억 고분양가 논란 단지도 완판…계약 후 단 9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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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GS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
- 더블생활권 입지·우수한 상품성 내세워 - 청약접수 결과 평균 11.07 대 1, 최고 29.71 대 1 기록
이 단지는 대형건설사 컨소시엄으로 다양한 특화상품이 적용돼 주목받았다. 실제 지난달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진행한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30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356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최고 분양가 10억7900만원으로 고분양가 논란에도 평균 11.07 대 1, 최고 29.71 대 184㎡ A타입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형건설사 브랜드 프리미엄과 합리적인 분양가, 전용 59㎡이하 소형부터 전용 84㎡까지 다양한 평면 구성 등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여 오픈 전부터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며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 단기간 완판에 성공한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인덕원 퍼스비엘은 평촌신도시와 인덕원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데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갖춘 것이 장점이다. 단지 앞 학의천이 위치하며 학의천 시민쉼터와 산책로 등 수변시설도 조성돼 있다. 포일공원, 내손체육공원도 인접해 있어 입주민들이 휴식·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뉴코아아울렛,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등도 가깝다. 1.4km 거리에 위치한 4호선 인덕원역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통해 서울 강남 및 과천 등 수도권 접근성이 좋다. 특히 단지 가까이 위치한 인덕원역이 GTX-C 노선 계획에 포함됐으며, 안양 과천을 거쳐 판교까지 잇는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도 추진 중이다. 인동선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또한 2027년예정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대부분 3~4베이 판상형으로 구성됐으며, 세대 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하기 위해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 관련기사 ◀ ☞ 황의조, 진위에 따라 위험한 상황...가해자인가 피해자인가 ☞ 적진서 마주한 민간인 풀어줬다가..사상 최악의 전사자 발생[그해 오늘] ☞ “49조 시총 성장 전망”…주목되는 2차전지는 ‘이것 ☞ ‘넥스트 오징어게임이 없다…위기에 몰린 K콘텐츠 ☞ 車만 만들면 끝 아니다…현대차도 뛰어든 데이터 전쟁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아름 autum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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