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최소 내년까지 시장 주도…목표가↑-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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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SK증권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1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시장 전망치1조1000억원를 상회한 수치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가격 반등을 위한 보수적 출하 정책 지속으로 디램DRAM, 낸드의 혼합평균판매단가NAND Blended ASP 반등 폭이 기존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업황의 골이 깊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재고평가손실환 입 관점에서 가격 반등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이 높은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으로 최소한 내년까지 시장에서 주도적 위치를 유지할 것이란 진단이다. 한 연구원은 "경쟁자들의 시장 진입이 예정돼 있지만, 8Hi 에서 MR-MUF 의 높은 생산성은 내년 물량에 대한 선제적 수주 가시성을 높이고, 수익성 측면에서 차별화 된 모습을 시현할 것"이라며 "거시경제의 회복이 더딜수록, HBM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두드러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SK하이닉스 #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SKY반 여고생 "한번에 임신, 야산 출산 후 매장 시도" → "상속재산만 450억이냐" 질문에 배우 윤태영 끄덕 → 엘베 앞에서 치마 걷어올린 女, 오줌 싸더니..반전 → 피아노 이루마에 "재산 7조 맞냐" 묻자, 겸손하게... → "부부싸움 후 시댁 가는 남편, 시母 가슴 만지며..."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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