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돌침대, 교육·복지사각지대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후원 실천 > 경제기사 | economics

장수돌침대를 생산하는 장수산업이 교육·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수용자 자녀들을 위해 사아동복지실천회 세움에 정기후원을 1년 이상 지속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제공=장수산업

장수산업은 국내 외에도 세계적으로 알려진 장수돌침대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으로, 단순히 제품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수산업은 교육·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돕기 위해 사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을 2021년부터 후원했다. 세움은 교육·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에게 교육, 보호,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로,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장수산업은 사아동복지실천회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고 있다. 이미 1년을 넘게 지속된 후원은 회사의 사회적 책임과 관심을 보여주는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후원금은 아동들의 교육비, 건강관리, 문화활동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어 아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장수산업의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히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기업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의 일부로서의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라며, "후원을 통해 그들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가고자 한다. 앞으로도 장수산업은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의 일환으로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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