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랜더스데이 맞아 2024시즌 추신水 생수 판매 > 경제기사 | economics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신세계그룹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인 랜더스데이를 맞아 생수 추신水 2024시즌 판매에 나선다. 야구 응원 간식 츄로스틱도 신제품으로 선보인다.

추신水는 지난해 7월 신세계푸드, SSG랜더스, 추신수 선수가 판매수익금 전액을 유소년 야구 선수 육성을 위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아 개발한 생수다.

지난달 23일 SSG랜더스 야구단 개막전 식전 행사에서 신세계푸드와 SSG랜더스, 추 선수는 지난해 추신水 판매수익금 3000만원으로 마련한 야구공 4000개를 인천 지역 중학교 야구부 6곳에 전달했다.


신세계푸드는 랜더스데이를 맞아 이마트 연수점, 동인천점, 검단점, 계양점 등 인천 지역 4개 매장을 비롯해 SSG닷컴, G마켓, 노브랜드 버거 등에서 올해 판매를 재개한다.

이와 함께 야구 관람 시 즐길 수 있는 이색 베이커리 메뉴로 츄로스틱도 선보인다. 30cm 길이로 야구 배트를 모티브로 만든 브레드 스틱이다. 바삭하게 구운 페스츄리 위에 시나몬 시럽을 발라 츄러스의 맛을 구현했다. 츄로스틱은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오는 1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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