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고향사랑기부제 업계 최초 신설…"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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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민간플랫폼 위기브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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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GS리테일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27일 GS리테일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18일부터 모바일 앱 우리동네GS에 민간플랫폼 위기브Wegive의 고향사랑기부제 메뉴를 업계 최초로 신설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또는 희망 지자체에 기부를 하고, 해당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지에 사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되고자 만든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금액은 16.5%를 받고, 추가로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주민등록상 거주지기초광역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가 가능하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GS리테일 앱 우리동네GS 메인 화면 하단에 위치한 생활amp;문화 탭을 클릭하고, 고향사랑기부 메뉴를 누르면, 위기브의 모금 페이지로 연결된다.
전병준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 MD는 "기부라는 따뜻한 활동을 하며, 세액 공제 및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를 많은 고객분들에게 알리고자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며 "연말에 기부를 통해 고향을 돕는 자부심을 누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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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watermelonon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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