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가 반값" 마곡·하남에 우르르…6만1000명 몰렸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새 아파트가 반값" 마곡·하남에 우르르…6만1000명 몰렸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3-10-20 09:51

본문

뉴스 기사
뉴:홈 3차 사전청약 18.6대 1 마감

본문이미지
고양=뉴스1 김진환 기자 = 윤석열 정부의 신新공공분양 모델인 뉴:홈 사전청약이 시작된 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고양창릉지구 현장접수처에 뉴:홈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홈은 지난해 10월 발표된 공공분양 주택 50만가구 공급계획의 정책명으로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고양창릉 S3블록877가구, 남양주 양정역세권 S5블록549가구, 남양주 진접2 A7블록372가구 등 총 1798가구다. 2023.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마곡, 구리 갈매 역세권 등 3300가구 공공주택뉴:홈 3차 사전청약에 6만1000명이 몰렸다. 특별공급 경쟁률 13대 1, 일반공급 39.3대 1로 집계됐다. 최고 경쟁률은 하남 교산 일반공급 46㎡ 평형으로 152.5대 1이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뉴:홈 사전청약 접수 결과 총 3295가구 공급에 6만1380명이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평균경쟁률은 18.6대 1을 기록했다. 윤석열 정부의 주택분야 대표 국정과제인 뉴:홈의 이번 3차 사전청약은 서울 마곡, 구리 갈매 역세권, 하남 교산 등 수도권 부지로 주목받았다.

지역별로는 나눔형 서울 마곡 10-2 69.4대 1, 하남 교산 48대 1, 구리 갈매역세권일반 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마곡 10-2의 일반공급 133.1대 1, 하남 교산 59㎡ 일반공급은 104.7대 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유형별로는 나눔형 37.9대 1, 선택형 7.4대 1, 일반형 8.9대 1로 나눔형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눔형 중에서는 청년 특별공급이 91.1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정부는 뉴:홈을 통해 청년과 무주택 서민을 위해 공공주택 50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 1, 2차 사전청약에 이어 이번 3차에도 신청자의 70% 이상을 20~30대가 차지하는 등 청년층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2일 토지임대부인 서울 마곡 10-2를 시작으로, 일반형 구리 갈매역세권·인천 계양·남양주 진접23일, 나눔형 하남 교산·안산장상8일, 선택형 구리 갈매역세권·남양주 진접2·군포대 야미10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소득·자산 등 자격요건을 추가로 심사해 최종 당첨자를 확정한다.

본문이미지


[관련기사]
허윤정 "수백억 날린 전남편…100평 집→단칸방, 고생 많이 해"
혈액암 투병 안성기, 황금촬영상 참석…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욕설 퇴출 쇼호스트 정윤정, 꼼수 복귀…"게스트 자격으로 출연"
배우 오정세 탄 승합차 사망 사고…"경운기 갑자기 나타나"
백종원, 남의 가게서 고추 도둑질하다 적발…"죽도록 혼났다"
강애리자 "우울증 극복 도와준 남편, 췌장암 말기…펑펑 울었다"
"쟤네 했던 거 같아" 데프콘, 현숙♥영식 끈적함에 스킨십 확신
"아파트보다 이것"…초봉 2천만원→부동산 15채 자산가 된 비결
"카페서 모기 물렸는데 약값 주냐"…거절했더니 방문 후기 악성글
"기준금리 동결" 이자 걱정 줄어드나 했는데…뛰는 대출금리, 왜?
이스라엘 "곧 가자지구 내부에서 볼 것"…지상군 투입 임박했나
"집값 반등 끝났다"…확 꺾인 거래량, 데이터엔 추가하락 신호[부릿지]
주사 한 번 맞는데 4시간→20분…유방암 환자에 희소식
[단독] 국민연금 5년간 1.2조 잘못 걷어놓고 700억은 미반환
박명수 "왜 백종원이 전통시장 살리냐, 나라에서 해야지" 소신 발언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16
어제
1,607
최대
2,563
전체
411,63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