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명품 까르띠에 6개월 만에 가격 또 올려…5% 안팎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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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일부 주얼리·시계 제품 대상으로 가격 인상
클래쉬 드 까르띠에 링 스몰, 360만원…5.3% 올라 [서울=뉴시스]까르띠에.2024.05.07.사진=까르띠에 홈페이지 캡처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리치몬트 그룹 계열의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시계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가 국내에서 올해 첫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7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까르띠에는 전날 일부 주얼리와 시계 제품을 대상으로 가격 인상에 나섰다. 인상률은 5% 안팎 수준이다. 대표 제품으로 클래쉬 드 까르띠에 링 스몰 모델은 기존 342만원에서 360만원으로 5.3% 인상됐다. 클래쉬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스몰 모델은 1100만원에서 1140만원으로 3.6% 올랐다. 이어링 제품에서는 클래쉬 드 까르띠에 이어링 스몰 모델이 625만원에서 655만원으로 4.8% 인상됐다. 또 시계에서는 산토스 드 까르띠에 크로노그래프 워치 엑스트라 라지 모델이 1400만원에서 1430만원으로 2.1% 올랐다. 까르띠에는 지난해 4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제품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신봉선, 11㎏ 감량후 확 바뀐 외모…개미허리 자랑 ◇ 추사랑, 엄마 이어 모델 되나…긴 팔다리로 워킹 ◇ 6년 열애 이장우, 결혼 임박?…"아이 많이 낳고파" ◇ 청소 데이트라며 고무장갑 선물한 썸남 ◇ 황영진, 10억대 현금부자 "은행 이자만 수천만원" ◇ 69억 빚 청산 이상민 "20년간 3시간씩 자며 스케줄" ◇ 최준희 "태생적 누런니…필름형 치아 성형받아" ◇ 이장우, 아쉬운 다이어트 이유는…"몸에 병이 와서" ◇ 안재욱 "신동엽·이소라 재회? 정말 가지가지 한다" ◇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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