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미담 사례 찾습니다" 오운문화재단, 제24회 우정선행상 후보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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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5000만원·본상 3000만원 등
코오롱그룹 ‘살맛나는 세상’ 캠페인 일환 코오롱그룹의 비영리재단법인 오운문화재단이 제24회 우정선행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우정선행상은 사회의 선행과 미담 사례를 알리고자 지난 2001년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선대회장의 호인 ‘우정牛汀’을 따서 제정됐다. 코오롱그룹이 1999년부터 진행하는 ‘살맛나는 세상’ 캠페인의 일환이다. 오운문화재단은 매년 대상 1인단체, 본상 3인단체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5000만원이,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0만원이 주어진다. 2010년부터 수상 이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선행을 이어가는 수상자나 단체에게 특별상으로 상장과 상금 1000만원도 주고 있다. 후보자 접수는 우편으로만 진행된다. 오운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서식을 받아 작성한 추천서를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후보 자격은 접수 마감일부터 1년 안에 동일 내용으로 수상한 경력이 없는 한국인이나 한국 거주 외국인 또는 단체로, 모범적인 봉사와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선행으로 사회의 귀감이 돼야 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이다. ▶ “소름끼치는 쾌락…北 기쁨조 매년 25명 뽑아, 성접대 담당도” 탈북女 주장 ▶ “매년 3조 청구서 날아온다”...국민들 먹지도 않는 쌀, 이렇게나 사들인다니 ▶ 인천 새 호텔에 수백명 몰렸다…삼성이 만든 볼거리에 ‘탄성’ ▶ BBC “우크라 전쟁의 승자는 러도 우크라도 서방도 아닌 바로 이 나라” ▶ “술 취해 ‘필름’ 끊겨 … 눈 떠보니 유흥주점서 카드 1000만원 결제”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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