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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중도해지 고지 미비 쿠팡·네이버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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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4-05-0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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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온라인 플랫폼들이 구독자들에게 구독 중도 해지 방법을 충분히 알리지 않았다는 의혹을 조사 중인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과 네이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는 쿠팡과 네이버가 멤버십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면서도 서비스 중도 해지를 어렵게 하거나, 중도 해지 가능 사실을 제대로 고지했는지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공정위는 넷플릭스와 웨이브, 왓챠 등 OTT 플랫폼의 중도해지 고지 미비 의혹에 대해서도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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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절반은 인터넷을 통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이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인터넷으로 가입한 비율이 전년 대비 2.9% 포인트 늘어난 47%였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대면과 전화 가입 비중은 매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가입 시 보험료는 전체 평균보험료보다 10.9% 저렴했는데, 주행거리 할인 특약 가입자는 평균 12만 9천 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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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서 지난해 육아휴직을 사용한 남성 직원 수가 4년 만에 4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스코에 따르면 남성 육아휴직 인원은 2019년 33명에서 지난해 115명으로 4배 정도 증가했습니다.

육아를 목적으로 유연근무를 사용한 남성 직원 수도 2019년 416명에서 2023년 721명으로 73.3% 증가했습니다 포스코는 육아휴직 기간을 근속 연수로 인정해 승진 시 불이익이 없고, 복귀했을 때 희망 부서와 경력을 우선 고려해 배치하는 등 사내 여건이 개선된 것을 아빠 육아 휴직이 늘어난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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