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여가부 주관 가정의 달 장관 표창…공공기관 중 유일
페이지 정보
본문
가족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 유공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들이 여성가족부 주고나 2024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 및 가족정책 유공 정보포상에서 장관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UPA는 가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 자녀진로캠프1-Day 및 테라리움·크리스마스 트리 제작 등 온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족친화 멘토링, 가족친화 직장교육 및 컨설팅 활동 수행으로 일·가정 양립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다. 사내 ‘문화의 날’ 분기별 운영으로 가족동반 스포츠·공연 관람 등 문화체험을 지원하기도 했다. 사내동호회 활동을 가족 중심으로 확대 운영해 가족친화 조직문화를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육아휴직·유급육아시간 등 법적 모성보호제도 100% 준수와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착 및 연차사용 독려 등을 통해 직원이 육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김재균 UPA 사장은 “지속적인 가족친화 근무제도 운영과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사 협력·상생을 통해 가족친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지역사회·협력사에도 일·가정 양립 가치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배현진, 통화내역 전격 공개…"단언컨대 이철규에 원내대표 권유 안해" ☞5.4%p 차이로 입법 독식해놓고 힘자랑하는 이재명 [기자수첩-정치] |
관련링크
- 이전글기보, 정부RD 수행기업 5000억 특례보증 24.05.08
- 다음글LGU, 소아암 환아 100명에게 비대면 교육 24.05.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