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라인야후 "네이버와 관계 종료"…유일한 한국인 이사도 퇴임 [소셜픽]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일 라인야후 "네이버와 관계 종료"…유일한 한국인 이사도 퇴임 [소셜픽]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4-05-09 08:23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일본의 국민 메신저 라인이 모회사인 국내 기업 네이버의 지분을 정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어제8일 라인을 운영하는 라인 야후가 결산설명회에서 설명한 내용입니다.

[이데자와 다케시/라인야후 CEO : 시스템뿐만 아니라 서비스 영역에서도 네이버와의 위탁 관계 종료를 위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총무성은 앞서 라인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행정지도를 내리고 네이버가 가진 지분을 정리하라고도 했는데, 이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이데자와 다케시/라인야후 CEO : 자본 이동을 강하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소프트뱅크와 네이버의 협상이 이뤄지고 있지만 현시점에서 결정된 건 아직 없습니다.]

유일한 한국인 대표이사인 네이버 출신 신중호 CPO도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신중호/최고제품책임자CPO :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고 불안하게 만든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라인에서 한국을 지우려는 시도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죠.

이에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정부가 일일이 이야기하는 것이 네이버의 입장을 저해할 수 있다"며 네이버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TBS NEWS DIG Powered by JNN ANNnewsCH]

정재우 기자 jung.jaewoo@jtbc.co.kr

[핫클릭]

현장지도 진술 바꾼 임성근…책임 회피하기 위해?

조국당, 尹 장모 가석방에 "어버이날 선물로 최고"

민간인 불법감청 연루된 검사는 현재 대검 핵심

"판다 데려올 것" 치명적 귀여움에 홍준표도 함락?

붙잡혔던 보이스피싱 총책 김미영 팀장 충격 근황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424
어제
2,727
최대
3,216
전체
571,33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