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시간 얼마나 걸리세요?"…수도권은 2시간이 평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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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에 60분 이상 소요되는 통행비율은 39%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120분, 부산·울산권 110분, 대구권·대전권 98분, 광주권 91분 순이었다. 연평균 일일 광역 통행량은 전년 대비 7% 오른 1011만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와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등 영향을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대중교통 이용량은 더 가파르게 회복하면서 전년대비 11.1%233만→259만 증가했고,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8.5% 늘어 다른 권역들보다 더 빠르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행목적지별로는 2019년 대비 레저스포츠8.8%, 관광지3.1%, 대형아울렛2.2%은 증가했으나 상업지역은 4.6% 감소했다. 이성해 대광위원장은 "올해부터 대도시권 광역교통조사는 이용자 중심으로 광역통행 이동성·접근성·연결성 등을 평가하는 광역교통 서비스 조사·평가로 확대 추진한다"며 "정책 시사점을 세밀하게 발굴하고 광역교통 정책 지원 기능을 강화하는 평가시스템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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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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