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포천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가 85위…국내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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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경제지 포천이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가 100인에서 85위에 올랐습니다.
국내 기업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것으로, 포천은 경영 성과와 혁신성, 사회적 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했습니다.
1위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차지했고,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 수장들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포천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가 100인 상위 10위
포천은 이 회장에 대해 "2014년부터 삼성의 실질적 리더로 활동해왔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삼성이 메모리칩 시장에서 경쟁사들에 뒤처졌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사진=포천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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