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전자 HBM 승인 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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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AI 메모리칩 납품 승인을 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황 CEO는 현지시간 어제 홍콩 과학기술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블룸버그TV와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CEO는 삼성전자로부터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3E 8단과 12단 모두 납품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이들 제품에 대한 "주요 고객사 품질 테스트 과정상 중요한 단계를 완료하는 유의미한 진전을 확보했고 4분기 중 판매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최한성 hsforyj@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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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CEO는 현지시간 어제 홍콩 과학기술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블룸버그TV와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CEO는 삼성전자로부터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3E 8단과 12단 모두 납품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이들 제품에 대한 "주요 고객사 품질 테스트 과정상 중요한 단계를 완료하는 유의미한 진전을 확보했고 4분기 중 판매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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