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한은 자유무역 수혜자…다자무역 공동 수호하자"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中 "중한은 자유무역 수혜자…다자무역 공동 수호하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3-30 12:28

본문

트럼프 관세 맞서 한중일 FTA 등 경제통합 가속화 제안
"반도체 등 공급망 깊이 통합돼"…미 제재 속 반도체 협력 강조
"일방주의, 보호무역주의에 반대해야"…사실상 미 겨냥

中 quot;중한은 자유무역 수혜자…다자무역 공동 수호하자quot;손 맞잡은 한·일·중 경제통상장관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과 무토 요지 일본 경제산업상왼쪽,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이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3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3.30 uwg806@yna.co.kr 끝

세종·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이슬기 기자 = 중국이 한중 양국이 모두 세계 자유무역 질서의 수혜자라면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강화, 한중일 FTA 체결 추진 등 동북아 역내 경제 통합 가속화를 통해 다자무역 체제를 공동으로 수호하자고 한국에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워 동맹국에까지 무차별적인 통상 압력을 가하는 가운데 경제 협력 강화를 고리로 한국, 일본에 손을 내밀며 판세 변화를 도모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중국 상무부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한 보도문에 따르면 왕원타오王文濤 상무부장은 전날 서울에서 열린 한중 상무장관회의에서 "중국과 한국은 모두 자유무역과 다자주의의 수혜자이자 수호자"라며 "지역 및 다자 틀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한중일 FTA 협상의 조속한 재개를 추진해 다자무역 체제를 공동 수호하고 지역 경제 통합을 촉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왕 부장은 이어 "한중 FTA 2단계 협상을 가속하고, 한중 산업·공급망 협력 핫라인과 수출 통제 대화 등의 대화체를 통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양국 간 경제·통상 관계가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왕 부장은 "중한은 서로에게 중요한 경제·통상 협력 파트너로서 반도체 등 분야에서 산업·공급망이 깊이 통합되어 있다"고 언급하면서 반도체 부문을 꼭 집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왕 부장의 이런 발언은 미국의 대중 반도체 제재 속에서 주요한 반도체 산업 협력 파트너국인 한국과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차원에서 나온 것으로 해석된다.

왕 부장은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도 자유무역 질서 지키기를 위한 경제 협력을 촉구했다.

그는 30일 열린 한중일 경제통상장관 회의 모두발언에서도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는 세계 경제 상황에서 3국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지역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글로벌 자유무역 체제 및 다자무역 규칙을 수호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해 자유무역 촉진을 위한 한중일 3국의 공동보조를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왕리핑 중국 상무부 아주사장국장도 한중일 3국 장관 회의 이후 진행된 공동 기자회견에서 "세계 경제는 일방주의와 보호주의 등 많은 요인으로 압력을 받고 있다"며 "한중일 3국은 자유무역과 다자무역 체제를 공동으로 수호하고 일방주의와 보호무역주의에 반대하고, 지역 경제 통합을 지속 추진해 세계 경제 번영과 발전에 동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cha@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전철역 분실 태블릿 주인 찾아주려다…마약 운반책들 들통
술 마신 채 스쿨존서 시속 102㎞ 난폭운전…2심서 형량 늘어
"죄책감 갖고 살아" 깨진 병으로 제 손목 그어 전연인 협박 30대
산불 피해 대피하다 전복된 트럭서 이웃 구한 부자
코인 투자 20대男 개미 200만 대군·50대女 억대 보유 눈길
"탄핵 직전 대통령에 빙의"…웹소설판에 등장한 계엄물
때아닌 눈인데 색깔도 낯설다?…수도권서 검은 눈 목격담
"사랑해요" 사고 전날이 마지막…헬기 순직 조종사 아내 오열
"내 딸 때렸어?" 아동 세워놓고 추궁한 30대…학대죄 될까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lt;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28
어제
1,902
최대
3,806
전체
946,92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