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HBM 승인 속도낼까···엔비디아 젠슨 황 "HBM 승인위해 최...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삼성전자, HBM 승인 속도낼까···엔비디아 젠슨 황 "HBM 승인위해 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1-24 09:20

본문

삼성전자, HBM 승인 속도낼까···엔비디아 젠슨 황 HBM 승인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
연합뉴스

[서울경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메모리칩 납품 승인을 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황 CEO는 23일현지시간 홍콩 과학기술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블룸버그TV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황 CEO는 삼성전자로부터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3E 8단과 12단 모두 납품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HBM3E 8단·12단 모두 양산 판매 중"이라면서 "주요 고객사 품질 테스트 과정상 중요한 단계를 완료하는 유의미한 진전을 확보했고 4분기 중 판매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다만 황 CEO가 최근 3분기8∼10월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메모리 공급업체로 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을 언급하면서도 삼성전자는 거론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엔비디아는 SK하이닉스로부터 HBM 물량 대부분을 공급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AI 반도체 랠리에 올라타기 위해서는 엔비디아에 HBM을 납품해야 한다. 엔비디아로서도 가격 협상력과 수급 등을 고려할 때 삼성전자의 HBM 공급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서정명 기자 vicsjm@sedaily.com

[서울경제 관련뉴스]
신인 걸그룹 멤버 성추행 의혹···소속사 대표 “성적 접촉 없었다” 부인
로제X브루노 APT 직관하나 했는데···MAMA 사전 녹화 논란
"선행도 영웅급" 임영웅팬, 소아 화상환자 위해 3천달러 기부
경찰관 종아리 물어뜯은 60대 주취자···제압하자 “독직폭행” 고소
아들 사칭범이 ‘신분증 사진’ 도용해 2억 대출···”안 갚아도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67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46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