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C 우승 향해 달리는 현대 월드랠리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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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세계 3대 자동차 경주 대회인 WRC의 마지막 13라운드는 지난 21일 일본 도요타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을 열고 최종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대 월드랠리팀은 올해 1월 모나코 몬테카를로 랠리를 시작으로 12라운드를 달렸다. 현대 월드랠리팀은 2014년 월드랠리에 복귀한 지 10년 만에 드라이버와 제조사 부문 공동 우승에 가까워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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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C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랠리 대회다. 1973년부터 시작해 5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권위 있는 랠리 챔피언십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용 서킷에서만 진행되는 F1과 달리 1년간 세계 15개국에서 13개 라운드를 치른다. 아스팔트 도로는 물론 진흙길·자갈길·눈길·산길 등 다양한 형태의 비포장 도로에서도 진행된다. 극한의 주행 환경을 극복하고 빠른 시간 내에 코스를 완주해야 우승할 수 있다.
아이치현=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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