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업계 최초 항공사 부가서비스 직접 신청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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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예약 번호·생년월일만 입력하면 가능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모두투어는 그룹 항공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항공사 부가서비스를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두투어 홈페이지 항공사 부가서비스 신청 화면. [사진=모두투어]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서비스로 그동안 개별 항공권 예약 시에만 가능했던 항공사 부가서비스 신청을 그룹 항공권에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그룹 항공권을 이용하는 모두투어 패키지·인센티브 단체 고객들은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항공사를 통해 부가 서비스를 신청할 때 항공사 홈페이지 로그인 후 항공권 번호 등의 정보를 입력해야 가능했으나 모두투어를 통한 항공사 부가서비스 신청은 모두투어 예약 번호와 본인의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된다.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일행과 떨어질 걱정 없는 AI 추천 사전 좌석 지정, 특별 기내식, 공항보다 최대 25% 저렴한 사전 위탁 수하물 등의 서비스를 구매·신청할 수 있다. 현재 진에어, 에어서울 항공사 부가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률과 고객 만족도가 높아 점차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항공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 본부장은 "온라인 환경에 익숙하고 더욱 간편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행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관련기사] ▶ "햇반 전쟁 종료"…쿠팡-CJ제일제당 직거래 재개 종합 ▶ 단발병 유발자 합류…정인선, 158cm·47kg 현실 포켓걸의 러블리 매력 [엔터포커싱] ▶ 이수지도 당한 분양사기…"전재산 4억 날리고 월세 살아" ▶ 대통령실, 김경수 복권에 "정치인 사면, 형평의 원칙도 중요" ▶ 아파트 화단에 바퀴벌레 수십마리 풀어놓다 발각된 여성 ▶ 中 디스플레이 맹추격…韓, AI·전장 기술력으로 OLED 초격차 승부 ▶ [단독] "변치 않는 두찜"…뿔난 점주들 협의회 구성 나서 ▶ 한동훈 "김경수 복권, 공감 어려운 국민 많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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