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도 안 괜찮다" 오비맥주, 음주운전 방지장치 의무화 캠페인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한 잔도 안 괜찮다" 오비맥주, 음주운전 방지장치 의무화 캠페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10-11 16:28

본문

이달 25일부터 제도 시행
[오비맥주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오비맥주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음주운전 방지장치 의무화 제도’ 시행을 알리는 캠페인 영상을 11일 공개했다.

‘데려가지 못한 이유’ 이름의 영상은 음주운전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음주운전 방지장치의 실효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

영상 속 주인공은 ‘한 잔인데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음주운전 방지장치 덕분에 죽음을 피한다.

음주운전 방지장치는 시동을 걸기 전 호흡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고 일정 기준 이상이 감지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제어하는 장치다. 이달 25일부터 5년 이내 2회 이상 음주운전이 적발된 사람에게는 조건부 면허 제도가 시행된다. 조건부 면허는 결격 기간 종료 후에는 일정 기간 동안 음주운전 방지장치가 장착된 차량만 운전할 수 있게 한 제도다.

이번 ‘데려가지 못한 이유’ 영상은 오비맥주와 한국도로교통공단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및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수년 간의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범사업 운영 노력을 바탕으로 음주운전 방지장치 의무화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책임음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노벨병화상과 비교불가”…SBS, 한강 보도에 DJ 비하 댓글 내보내
▶ 현아·용준형 11일 결혼…아이돌 부부 탄생
▶ 정대세 아내 명서현 “시어머니와 무릎 꿇고 2시간 대화…무서웠다” 고백
▶ 김종민, 11살 연하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
▶ 민희진, 아일릿 기획단계부터 뉴진스 표절?…“똑같이 만들 줄은 몰랐다”
▶ 노벨상 한강이 ‘악뮤’ 콕 집은 이유…“듣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
▶ 인기 폭발에 급기야…흑백요리사 비빔대왕 남의 가게 추천
▶ 美 허리케인 피해에…테일러 스위프트, 68억원 통 큰 기부
▶ [영상] "내 파지야" 90대 노인 밀쳐 넘어뜨린 할머니…사과도 없었다
▶ “예약 앱 먹통, 70만원 암표까지 등장했다”…‘나폴리 맛피아’ 식당, 인기 폭발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94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84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