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달러를 향해…거침없는 비트코인 [마켓인사이트]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10만달러를 향해…거침없는 비트코인 [마켓인사이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11-22 18:27

본문

[한국경제TV 정원우 기자]
기사이미지_1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해석은 진행 중이지만 , 순환매 움직임에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기사이미지_2



미국의 고용지표는 여전히 강했고 연준 주요 인사들은 모호한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난밤 금리, 달러, 유가, 금값까지 모두 올랐습니다.

기사이미지_3


이날 코스피는 2,50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피 등락률 종가 기준
11/18 2.16% 2,469.07
11/19 0.12% 2,471.95
11/20 0.42% 2,482.29
11/21 -0.07% 2,480.63
11/22 0.83% 2,501.24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11/18 -530억원
11/19 -3,300억원
11/20 -1,823억원
11/21 -2,593억원
11/22 1,175억원


트럼프 당선 이후 비트코인 10만달러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우리 증시의 수급에도 부담입니다.

21일 마켓인사이트에서는 이장우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 겸임교수와 가상자산 시장 분석했습니다.


**주요 이벤트 한국시간
-美 11월 FOMC 의사록 27일 새벽
-美 10월 PCE 가격지수 27일 밤
-美 3분기 GDP 수정치 27일 밤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7일 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28일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 28일
-美 블랙프라이데이 시작 29일 밤

기사이미지_4


<한국경제tv 마켓인사이트> 는 증시가 열리는 매일 오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투자에 대한 조언일 뿐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한국경제tv>



● 곧 10만달러 돌파 기세


비트코인의 가격, 이달 초만 해도 7만달러선이었는데 한달도 채 되지 않아 10만달러에 육박했습니다.

기사이미지_5


간밤 개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의 사임 의사 표명도 가격 상승의 트리거가 됐습니다.

이장우 교수는 "현재 다수의 기관들이 대체적으로 내년에 20만달러 정도를 타깃으로 보는 뷰가 좀 많이 있다"며 "올해 반감기가 4월에 있었고 반감기 이후 1년 뒤 정도에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같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줬습니다.

기사이미지_6


22일 오후 기준 국내 5대 가상화폐 거래소의 24시간 거래대금은 10조원이 넘습니다. 이날 코스피의 거래대금 7조7천억원보다 많습니다.


국내 증시의 수급 공백은 뜨거워진 가상화폐 투자와도 맞물려 있다는 분석
이 설득력 있습니다.

● 친親 비트코인 대통령

" 친親 비트코인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약한 도널드 트럼프, 백악관에 가상자산 전담직책을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기사이미지_7


이장우 교수는 " 어느 관할 부처가 가상자산을 관리해야 될 것인지 바이든 정권은 혼란스러웠다"며 " 트럼프가 낸 공약들을 실행하는데 드라이브를 거는 부서 역할을 하지 않겠나라고 예상을 해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앞서 신시아 루미스 미국 와이오밍주 상원의원은 국가부채를 줄이기 위해 연준이 비트코인을 준비자산으로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해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기사이미지_8


이장우 교수는 "과거의 금보유고가 국가 재정 보완의 초석 역할을 한 것처럼 비트코인이 21세기 글로벌 경제에서 미국의 재정적 리더십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이렇게 서두를 시작한다"며 " 비트코인에 대한 뷰시선가 바뀌고 있고 우리도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전체 방송 내용은 마켓인사이트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사이미지_9


정원우 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36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2,83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