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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웅진씽크빅 유데미와 손잡고 AI 자격증 클래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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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4-08-2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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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능력 시험 AICE 베이식 대비 강연·실습 등 구성

[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커리어플랫폼 사람인이 사용자들의 인공지능AI 역량 향상을 위한 강의를 선보인다.

사람인, 웅진씽크빅 유데미와 손잡고 AI 자격증 클래스 판매
사람인 AI 국민자격증 14일 완성반 클래스 안내 포스터. [사진=사람인]

사람인은 AI 활용 능력 검증시험 AICE 합격을 위한 AI 국민 자격증 14일 완성반 클래스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클래스는 웅진씽크빅 유데미와의 제휴·협업을 통해 판매되는 강의로, AICE 베이식 등급 시험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AICE는 KT가 개발한 국내 최초 AI 민간 자격이다. 영어 능력 평가시험인 토익TOEIC처럼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평가한다. 특히 AICE 베이식 등급 시험은 노코드 형식의 머신러닝 툴인 AIDU ez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AI모델을 만들 수 있어 코딩·개발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이번 제휴 판매를 기념해 클래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강의 VOD와 노코드 실습환경을 제공하고, AICE 시험 1회 응시권 및 재시험 응시 30% 할인권을 증정한다. 또 핵심만 요약한 4시간 분량 족집게 Qamp;A 라이브도 청강할 수 있다. 이 클래스는 오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사람인 플랫폼 커리어 메뉴의 클래스 카테고리 및 공지사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강윤 사람인 부문장은 "AI 활용 능력이 모든 직무에서 유용한 역량으로 확산하는 반면 AI·개발직무 외 다른 종사자들은 AI 역량 강화 방법을 모르거나 코딩 학습에 부담을 갖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노코딩 기반 AI 자격 시험 강의를 특별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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