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폐암 치료제 렉라자 日 승인…중국 품목허가도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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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 영국에 이어 일본까지 판매 허가...글로벌 진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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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라자 사진=유한양행 |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미국, 유럽, 영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판매 허가를 받았다.
이번 허가로 인해 유한양행은 1500만 달러약 220억 원의 마일스톤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MHLW은 27일 렉라자를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시판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렉라자는 존슨앤드존슨의 이중 특이 항체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와 함께 병용요법으로 승인됐다.
이 병용요법은 기존 EGFR 저해제 치료에 실패한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킨키대학 의학부 종양내과 하야시 히데토시 주임교수는 "리브리반트와 렉라자의 병용요법은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에서 타그리소오시머티닙보다 우월한 효과를 보였다"며 “이번 승인을 통해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새로운 치료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렉라자의 병용요법은 이미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이어 12월에는 유럽에서도 품목허가를 받았다.
현재 중국에서도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러한 글로벌 시장 확장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유한양행의 마일스톤 수익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리브리반트와 렉라자 병용요법의 미국 승인으로 6000만 달러약 800억 원를 수령했다.
유럽 승인에 따라 추가로 3000만 달러400억 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일본 승인으로 인해 추가적으로 약 220억 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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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경제 차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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