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현대해상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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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활용한 보험상품 개발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지난 19일 판교 본사에서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기반으로 한 보험상품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현대해상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 및 위치기반서비스에 대한 정보 분석 능력과 현대해상의 보험 관련 전문성을 결합해 새로운 보험 상품 개발 및 운영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에도 전략적 제휴 관계를 유지하면서 사용자 확대는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파트너십의 첫걸음으로 개인형 자동차 보험 대상의 할인형 특별 약관을 다음 달 신규 출시할 예정이다.
이준표 팅크웨어 컨슈머사업본부장은 “고객에게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보험 상품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현대해상과 MOU를 체결하게 됐다”며 “향후 현대해상과 보험상품 관련 사업 협력을 통해 선도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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