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전·SK하이닉스, 엔비디아 시총 2위 탈환에 강세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특징주] 삼전·SK하이닉스, 엔비디아 시총 2위 탈환에 강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24-08-20 09:54

본문

미국 기술주 급등에 동반 오름세

[특징주] 삼전·SK하이닉스, 엔비디아 시총 2위 탈환에 강세
엔비디아 로고.ⓒAP=뉴시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의 강세에 힘입어 동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32% 오른 19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도 전 거래일보다 0.51% 상승한 7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반도체주의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1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35% 급등한 130.00달러17만32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가 종가 기준으로 130달러선에 오른 것은 지난달 20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시가총액도 3조1970억 달러로 다시 불어나면서 마이크로소프트MS·3조1330억 달러를 밀어내고 시총 2위 자리에 올랐다. 시총 1위 애플3조4340억 달러과의 격차도 좁혔다.

골드만삭스가 이날 엔비디아 주가에 대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하면서 ‘매수’ 등급과 함께 목표가 135달러를 제시한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같은 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엔비디아 실적이 여름을 마무리하는 큰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엔비디아를 비롯해 AMD4.52%와 테슬라3.12%와 알파벳2.22% 등 다른 기술주들도 상승 마감했다.



데일리안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항문에 65cm 살아있는 장어 넣은 男, 장까지 뚫렸다
☞"국회 출근 전 불륜男과 은밀히 호텔…" 女의원 자리서 버티더니 그만
☞밖에서 팬티 벗어댄 유명女…마트·카페에 숨겨놓고 줄행랑
☞김정은 딸에게 깍듯이 허리 굽힌 고모 김여정…주애는 꼿꼿
☞[오늘 날씨] 전국 폭염 속 곳곳 소나기...9호 태풍 종다리 북상, 예상 이동 경로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02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8,25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