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안심쇼핑 착한기업 기획전에 고객 몰렸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11번가 "안심쇼핑 착한기업 기획전에 고객 몰렸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9회 작성일 24-08-16 09:33

본문

뉴스 기사
배송 약속 지킨 착한기업·초보 판매자 특별 기획전
총 205여곳 노출 마케팅 지원…최대 7.5배 성장

11번가 quot;안심쇼핑 착한기업 기획전에 고객 몰렸다quot;
티메프티몬·위메프정산지연 사태에도 고객과의 배송 약속을 지킨 착한기업에 대한 11번가의 기획전이 고객 관심을 끈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11번가에 따르면 착한기업들을 지원하는 특별 기획전에 고객들이 지갑을 열었다. 지난 7일 시작된 안심 쇼핑 착한기업 기획전의 대표 브랜드로 참여한 언더웨어 브랜드 컴포트랩, 유아 위생용품 브랜드 앙블랑, 이유식 브랜드 짱죽 3곳 브랜드의 평균 결제거래액7~10일이 전월 같은 기간 대비 3배221% 이상 증가했다.

컴포트랩은 같은 기간 결제거래액이 무려 7.5배645%가량 뛴 것으로 나타났다. 앙블랑의 아기 물티슈는 타임딜8일 오전 11시을 통해 특가에 선보인 물량 500개가 모두 완판 됐다.


11번가는 행사가 진행되는 오는 9월8일까지 참여 판매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총 55곳 셀러의 100만개 상품이 행사에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의 상품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착한기업 플래그도 지속 부착하고 고객 주목도가 높은 판매 코너에 노출을 지원한다.

11번가는 사업 활성화가 필요한 초보 중소상공인 총 150여 곳의 제품을 모아 지난 11일부터 상품 노출을 시작한 수.수.수 수퍼로가 기획전도 최대 6배에 달하는 거래 성장을 끌어내고 있다.

기획전 내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 중인 갈비찜 간편식 정성원 공룡소갈비찜은 행사 첫 사흘간11일~13일 결제거래액이 전달 동기간 대비 6배506% 이상 상승했다. 일회용 수세미로 인기를 끈 휴홈 데일리 수세미는 같은 기간 거래액이 3배234% 이상 뛰었다.

11번가는 그동안 11번가에서의 활동이 뜸했거나 처음 판매를 시작하는 셀러들에게 실질적인 매출 확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11번가 홈 화면 내 최상단에서 기획전을 소개해 고객의 주목도를 높이는 등 마케팅 지원을 한다는 계획이다.

박현수 11번가 최고사업책임CBO은 "최근 업계가 판매자 모시기에 열중하는 가운데 11번가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기업들을 지원하고자 상품 노출 및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며 "또 입점 판매자들의 사업 성장을 위해서도 진정성 있는 지원 방안들을 지속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폐업 자영업자 100만명… 유령건물 늘며 상가 투자수익률 뚝
서민들 "20%라도 빌려야죠" 카드·저축은, 경기침체에 연체율 비상
[IPO스타워즈] 유라클, 삼수 끝 16일 코스닥 입성… "글로벌 시장 도약"
건설 일자리 휘청… 구직급여 수령 1년새 1.3만명 늘었다
삼성전자, 상반기 평균 임금 5400만원… 사내이사는 8.6억원
"코로나 때보다 더해요"… 불야성은 옛말 장사 접은 식당들
[속보]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 "현시점 합병 추진 않기로"
오늘부터 디딤돌·버팀목 대출 금리 인상… 최대 0.4%p
코로나19 재확산에 다시 주목받는 제약·바이오
BMW, M4·4시리즈 한정판 4종 출시…9370만원부터
셀트리온-제약 합병 중단 … 서정진, 주주 의견 따랐다상보
관측 이래 최장 서울 열대야 26일째… 잠 못 드는 밤 이어질 듯
"휴가철 제일 많이 팔린 식품은"… 홈플러스 썸머 홈플런 매출 보니
신림역 인근 지인 흉기 살해 여성… 다툼 발단은 지갑 분실
한달 전 시그니엘서 짐 싼 위메이드 장현국… 예고된 경질


김서연 기자 ksey@mt.co.kr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36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3,64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